[TV리포트] 개그우먼 김지선의 결혼사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행복한 웃음이 만발해야 할 결혼사진이건만 어째 사진속의 김지선은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다. 김지선은 8일 KBS2 '해피투게더'를 통해 그 흥미로운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결혼사진을 찍기 전 김지선은 은밀한 유혹을 받았다. 다름 아닌 보톡스 제의를 받은 것. 일생의 한 번 뿐인 결혼식.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신부로 비춰지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여자들의 공통적인 바람일 터. 결국 김지선은 보톡스 주사를 맞게 됐다.

이로인해 탄생된 사진이 바로 희한한 표정의 결혼사진이었다. 입은 활짝 웃고 있지만, 눈이 멈춰있는 무서운 사진이 대표적. 사연을 전해들은 유재석은 "나 이거 좀 복사해서 주면 안 돼? 너무 재밌다"라고 배꼽을 잡았다.
한편 이 날 '해피투게더'에선 평소 점잖은 이미지로 중년여성들의 톰 크루즈라 불렸던 선우재덕이 남다른 유머로 출연진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혜미기자 gpai@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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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mses
